브레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 2개월만에 매출 10억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01 14:29
[사진1] 브레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 스테인리스 실버

▲브레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 스테인리스 실버 제품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브레빌 코리아는 지난 8월 말 출시한 신제품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가 출시 2개월만에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브레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BES876)는 고성능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이다. 독자적인 임프레스 퍽 시스템을 탑재해 더 간편하고 깔끔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브레빌 코리아는 반자동 커피머신 입문자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도징과 탬핑 과정을 도와주는 기능 탑재로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점을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의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이종하 브레빌 코리아 지사장은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는 브레빌이 추구하는 커피의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더 쉽고 간편하게 누구나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머신으로, 직접 머신을 체험해 본 소비자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국내 홈카페 시장 수준이 빠르게 향상되면서 고품질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고성능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시장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yes@ekn.kr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