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기술은 복지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가’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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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2023년 민관협력 복지 대토론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
‘복지기술은 복지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김수완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열린 토론회는 한은희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연구원의 ‘100만 도시 화성의 디지털 복지 방향’에 대한 발표 및 홍노미 화성시 시민복지국장, 이해남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 고원준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김은태 화성동탄아르딤복지관 팀장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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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대토론에서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로 재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복지분야도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복지서비스를 기획하고 디자인 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민관이 함께 준비해야 할 정책들이 많이 발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