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관계, 글로벌 도시 인천의 발전에 큰 힘 되길 ‘희망’
유 시장, "한·중·일 시도지사회의 제안해 큰 공감 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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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지사회의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양국 관계가 글로벌 도시 인천의 발전에 큰 힘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이번 회의에서 저는 ‘지역 창생 및 균형발전’ 주제와 관련해 우리 시의 정책인 행정체제 개편,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경제자유구역에 기반한 4차산업 육성, 다양한 국제교류 사례 등을 소개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한·중·일 시도지사회의를 제안해 일본 11개 지사의 공감을 얻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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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끝으로 "이번 회의로 한일 지방정부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하면서 향후 양국관계가 글로벌 도시 인천의 발전에 큰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역설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