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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목재펠릿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에코테크는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일본으로 연료공급사업 파트너사-중앙회 해외연수를 참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연료공급사업 해외일본연수는 에코테크뿐만 아니라 산림조합중앙회 지역본부, 벌목업체, 우드칩 생산업체, 목재펠릿 생산업체는 3곳이 참가하였다.
에코테크는 산립조합중앙회의 주력공급업체로써 이번 일본으로의 해외연수에 참가하게 되었다.
일본은 탄소중립을 위한 6차 에너지전략계획을 통해 2030년 바이오매스 에너지 생산 목표를 크게 470억 KWh로 크게 증가시켰고, 2021년엔 목재펠릿을 약 15만톤 생산한 것으로 추정되나 일본내 소비량은 크게 증가 중이며 300만톤 이상을 베트남과 캐나다에서 수입하여 소비하고 있다.
이번 일본 해외연수는 일본의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 시찰과 미이용 바이오매스 업체 시찰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연수 기간에는 일본 내 쓰레기로 취급된 폐목재를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해 지역부흥을 이끈 작은 도시 오카야마현 마나와시의 바이오매스 시설들을 둘러볼 계획이다.
마나와시는 오카야마현의 현청 소재지로 북중부에 위치해 있다. 돗토리현과 경계를 접해있다. 면적은 828.43㎢로, 현내 지자체 중 최대로 알려져 있다. 마나와시의 에너지 자급률은 전체 약 72%이며, 이 중 목질 바이오매스를 통해 만들어진 에너지 자급률은 32.4%로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임업과 목재산업에서 나오는 쓰레기인 부산물들을 에너지로 쓰고 있으며 지역에서 버려진 간벌재나 식물의 가지와 잎, 나무껍질 등을 바이오매스 연료재로 바꿔 발전소에서 태워 전기로 바꾸는 구조인 것이다.
마나와시의 바이오매스 시설은 민간기업이 공동출자를 통해 2015년 가동을 시작한 규모 10MW의 발전소로 현재 만들어지는 전기량은 연간 환산하면 447,379MWh다. 마나와시는 바이오매스 산업 관광 사업으로서 ‘바이오매스 투어’를 2006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에코테크 관계자는 "에코테크는 금번 연수 후 마나와시의 바이오매스 시설 등에서 회사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회사시설들의 구성에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 회사의 중장기적인 계획의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등 다양한 사업을 확장하는데 벤치마킹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