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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워크숍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10월31일 58개 사립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자원활동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워크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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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워크숍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
이번 워크숍은 남양주의 정약용유적지를 방문해 ‘목민심서’, ‘흠흠신서’를 저술한 다산 정약용 삶과 철학에 대해 생각해보고 실학박물관 견학을 통해 특정 주제 책과 사물로 공간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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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워크숍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
또한 춘천시 남이섬의 국제어린이도서관과 나미콩쿠르갤러리를 방문해 외국의 다양한 그림책을 통해 국적과 상관없이 문화로 소통하는 방법과, 평면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을 공간 속에 전시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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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워크숍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
김경아 양주시도서관장은 "참가자들이 사립작은도서관 워크숍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현장에 반영해 시민에게 우수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봉사를 통해 솔선수범해 사립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많은 자원활동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