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서 ‘화물사업 매각’ 가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02 12:16
아시아나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2일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기업결합 후 화물사업 매각’ 안건을 찬성 의결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 이사회는 이날 대한항공과 기업결합을 심사하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대한항공이 제출할 시정조치안을 가결했다. 회의에 참석한 5명의 이사(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4명) 가운데 찬성 3명, 반대 1명, 기권 1명이 각각 나왔다.

대한항공은 이르면 이날 EU 집행위에 시정조치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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