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화광장 동-식물 문화체험 우천으로 1주일 ‘순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02 18:18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오는 4일과 5일 이틀 동안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잔디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경기평화광장 모두의 동-식물 체험행사’를 우천 예보로 일주일 뒤인 11~12일로 순연했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행사 특성상 비가 오면 진행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태진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2일 "우천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연기하게 되어 도민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남은 일주일간 행사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도민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경기평화광장 모두의 동-식물 문화체험’은 반려 동-식물 수요 증대에 따른 건전한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경기평화광장을 문화 공유와 소통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세부정보는 경기평화광장 누리집(gg.go.kr/mn/peaceplaza/)과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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