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일 도중 기시다 일본 총리와도 면담, 미래지향적인 발전 논의
유 시장 "인천, 한·중·일 도시간 교류 협력의 중심지 역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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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좌)과 기시다 일본 총리(우)가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방일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기시다 일본 총리와 만나 한·일 지방정부 교류 활성화를 통한 양 국가 간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얘기했고 특히 인천의 한·중·일 도시 간 교류 협력의 중심지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도 안전성과 투명성이 중요함을 얘기했다"며 "한일 의원연맹 다케다 료타 간사장, 윤덕민 주 일본 대사와도 만나 현안 논의 시간을 가졌다"고 방일 일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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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