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정선군수(왼쪽 두 번째0는 지난 3일 민둥산 등산로 현장검검에 나서 돌리네를 돌아보고 있다. [사진=정선군] |
최 군수는 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민둥산 돌리네를 비롯해 발구덕에서 민둥산 정상까지 직접 오르며 등산로를 점검했다
이날 서건희 기획담당관, 전증표 총무행정담당관, 안석균 시설국장, 김영환 관광과장, 지형규 산림과장, 오세준 남면장 및 관계 공무원이 함께 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민둥산은 전국 최대의 억새 군락지로 매년 은빛 억새의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만큼 사고 예방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등산로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