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안성시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06 16:42
농협생명

▲3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열린 NH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김윤배 양성농협 조합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 이종욱 농협생명 상근감사위원(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생명은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안성시 양성농협 관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상근감사위원과 임직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인력난을 겪고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양파 모종을 심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약 30회 이상 꾸준하게 진행됐다.

이종욱 농협생명 상근감사위원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민의 마을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며 "농촌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앞으로 농협생명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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