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교산·안산장상 나눔형 사전청약 경쟁률 평균 28.7대 1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08 14:32

LH, 2023년 9월 사전청약지구 당첨자 결과 발표
하남교산 48.0대1, 안산장상 8.9대 1 기록

뉴홈 ㅇㅁ

▲2023년 9월 나눔형 사전청약지구 접수결과(경쟁률). LH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윤석열 정부의 주택분야 대표 국정과제인 뉴:홈(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에 따라 지난 9월 25일 입주자모집자 결과가 발표됐다.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하남교산, 안산장상 총 892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총 2만5611명이 신청해 평균 2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년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하남교산, 안산장상 두 지구 모두 9점(만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였으며, 잔여공급 또한 12점(만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하남교산 9점(만점), 안산장상 6~9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였으며, 잔여공급의 경우 하남교산은 9~11점, 안산장상은 3~10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일반공급’ 중 우선공급 대상자에 대한 지구별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은 하남교산 평균 1890만원, 안산장상 평균 1002만원 수준이며,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하남교산 3666만원, 안산장상 2457만원을 기록했다. kjh12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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