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내 화재 탐지·소화설비 등 AFP-C(EV) 선급부호 적용에 필요한 정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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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이 전기차 해상운송과 관련해 발간한 기술안내서 표지 |
KR은 국내 선사·조선소와 협업해 선급 부기부호 ‘AFP-C(EV)’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이 부기부호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것으로 화재 탐지 및 소화설비 등 AFP-C(EV)를 PCTC·PCC 등 자동차 운반선에 적용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이 수록됐다.
김연태 KR 기술본부장은 "안전한 전기차 운송을 위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