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신제품 오븐 2종·워밍 드로워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09 08:55
(1) 일렉트로룩스_얼티밋 테이스트 900 싱글 오븐 (KOBAS31X)

▲일렉트로룩스 얼티밋 테이스트 900 싱글 오븐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일렉트로룩스는 신제품 오븐 2종과 워밍 드러워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에 나온 얼티밋 테이스트 900 싱글 오븐은 스팀 부스트 기술이 탑재된 70L 대용량 오븐이다. 원하는 조리 온도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최적의 증기량을 생성해준다.

얼티밋 테이스트 500 콤비 오븐은 오븐과 전자레인지가 결합돼 더욱 빠르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17가지 오븐 기능으로 전자레인지부터 베이킹까지 필요한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총 90가지의 자동 레시피 프로그램이 내장됐다.

얼티밋 테이스트 700 워밍 드로워는 음식, 식기류 보온 외에도 총 5가지의 온도 세팅 옵션을 제공한다. 과일 건조, 발효, 해동 등 필요에 따른 맞춤 활용이 가능하다. 최대 6인용까지 적재 가능하다.

가격은 ‘얼티밋 테이스트 900 싱글 오븐’ 299만원, ‘얼티밋 테이스트 500 콤비 오븐’, 219만원 ‘, 얼티밋 테이스트 700 워밍 드로워’ 119만원이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관계자는 "오븐, 냉장고, 냉동고, 후드 등의 라인업을 선보이며 전세계 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일렉트로룩스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재료 고유의 풍미와 식감을 살리고 영양가 높은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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