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3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마루는 강쥐 팝업스토어 인 부산’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웹툰 IP를 활용한 굿즈(MD 기획 상품)들이 큰 인기를 모으며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됐던 굿즈 판매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며 기획된 행사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작품 속 캐릭터들의 대형 인형을 비롯해 가방과 키링 등 약 320여 종을 선보이며 입장은 네이버 사전예약과 현장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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