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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이용기관 초청 온비드 멤버스 데이 개최 모습. 사진=캠코 |
‘온비드 멤버스 데이’는, 캠코가 온비드를 통해 자산을 매각하는 이용기관과의 협력을 증진하고 기관별 자산 매각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세미나다.
이날 멤버스 데이에서는 캠코 관계자의 △온비드 업무 프로세스 이해 △자주 묻는 질문(FAQ) 분석 및 질의답변, 외부 전문가의 △2024 부동산?경제 트렌드 및 기관 대응전략 등 온비드 활용과 자산 매각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소개됐다.
멤버스 데이에 참가한 온비드 이용기관 관계자는 "불용자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고민이 많았는데, 금번 세미나에서 온비드를 활용한 자산 매각 업무를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온비드 이용기관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올해 2회에 걸친 ‘온비드 멤버스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이용기관의 효율적인 자산 매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온비드 시스템 개선과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일반투자자 대상 온라인 공매강좌, 찾아가는 공매콘서트 등 대국민과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으며, 2023년 10월 말 기준 온비드 낙찰금액은 약 105조 원, 입찰참가자수는 264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