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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에너지 취약가구 사랑의 선물 지원 전달식. 사진=울산항만공사 |
UPA는 지역내 농어촌지역 저소득 노인가구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위해 발열조끼 및 친환경 수건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120세트와 부식꾸러미 130세트를 마련했다.
공사가 마련한 방한용품들은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 선정물품으로 국내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창업 기업의 초기 판로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보내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농어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ESG경영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