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관광 명소 “삽교호 관광지 대관람차”, 조선 3대 제방 “합덕제”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밤밤곡곡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대관람차가 랜드마크인 삽교호 관광지는 충청남도에서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가장 많이 검색한 관광지로,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놀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연간 약 5백만 명이 방문하는 당진의 대표 관광지이다. 최근에는 ‘대관람차 논뷰’로 이른바 MZ 감성 관광 명소로 주목받았다.
특히 면천 읍성의 골 정지 및 장청 또한 화려한 조명들이 조성되어 있어 밤에 운치를 느끼며 느리게 걷기에 좋은 곳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다.
당진=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