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3분기 영업이익 178억원…흑자 유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16 09:00
사진1.에어서울 항공기 이미지

▲에어서울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에어서울은 올해 3분기 매출 758억, 영업이익 178억을 기록해 역대 3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1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8% 늘었고, 영업이익은 274억, 당기순이익은 481억원 증가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4분기에도 수익을 극대화해, 올해 말까지 역대 최대 실적은 물론, 영업이익률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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