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캡스톤파트너스, 주가 12% 하락…1만원대 깨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17 10:12
캡스톤파트너스_CI

▲캡스톤파트너스 CI. IR큐더스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캡스톤파트너스 주가가 17일 장 초반 13%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1분 기준 캡스톤파트너스는 전일 대비 12.77% 하락한 8740원에 거래 중이다.

캡스톤파트너스는 ‘당근’, ‘직방’, ‘센드버드’, ‘컬리’ 등 다수의 유니콘을 초기에 투자해 키워낸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VC) 기업이다.

지난 1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상장 첫날 공모가(4000원) 대비 129.50% 급등한 9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6일에는 1만20원을 기록하며 1만원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주가가 급락하며 8000원대로 내려갔다.
gir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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