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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와 푸타 그룹 관계자들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
행사는 지난 14~15일 1박2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 인근 후에 산업단지에서 열렸다. KG 모빌리티 측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전용 KD 공장 건설현장 시찰과 함께 향후 일정을 점검했다. 최근 국내에 출시된 토레스 EVX와 KGMC 전기버스의 베트남 시장진출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은 "베트남은 성장 기회가 매우 큰 잠재력 있는 시장으로 향후 ASEAN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거점으로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KD 등 다양한 방식의 현지화를 통해 장기적인 전략적 동반자로서 FUTA 그룹과의 긴밀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