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3] "화려한 콤보 액션 담았다"…뉴버스 ‘아틀란의 크리스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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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버스 부스 전경.

뉴버스

▲뉴버스 ‘아틀란의 크리스탈’ 시연대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부산] 뉴버스(Nuverse)가 신작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틀란의 크리스탈’로 ‘지스타 2023’를 찾았다.

‘아틀란의 크리스탈’은 지상과 공중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콤보 액션을 내세운 액션 MMORPG로, 다채로운 스킬 조합이 가능해 시원한 타격감과 화려한 전투를 자랑한다. 특히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내세웠으며, 플레이어는 변화무쌍한 마법 도시에서 혼란한 세계를 정화하기 위해 여러 세력들을 상대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여러 모험가들과 함께 협력해 도전하는 대규모 협동 레이드를 즐기고, 이를 통해 보다 강력한 무기를 획득할 수도 있다.

17일 지스타에 마련된 뉴버스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신비로운 아틀란 세계를 재현한 테마 부스와 국내 최초로 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현장에서는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 시연에 참여하거나 코스어들과 사진찍기, 크리스탈 에너지 테스트, 설문조사 등 총 네 가지 미션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으면 공식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PvP 대전을 실시해 매일 2회 최강자를 가리며,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부스 사진을 촬영해 네이버 라운지의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 쿠폰과 버거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명 인플루언서 따효니, 김재원, 명예훈장 등이 현장을 찾아 게임 시연을 진행하고,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 ‘아틀란의 크리스탈’ 속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플레이어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한편 ‘아틀란의 크리스탈’은 오는 12월 8일까지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TBT) 참가자를 모집하며,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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