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 마포구 20억 원대 주상복합 매입..임영웅과 이웃사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17 16:56
정동원

▲가수 정동원이 20억 원대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정동원 SNS

가수 정동원이 20억원대 주상복합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특히 끈끈한 우애를 자랑하는 임영웅과 이웃사촌이 돼 눈길을 끈다.

17일 SBS연예뉴스는 정동원이 지난 여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20억 원대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난해 9월 가수 임영웅이 매입해 화제가 된 곳이다. 임영웅은 해당 건물의 최고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를 현금 51억 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가수 하하, 방송인 정형돈 등 다양한 연예인이 거주 중으로 알려져 있다.

정동원은 웹예능 ‘가내 조공업’에 출연해 임영웅과 관심사가 비슷해 자주 만난다고 밝히며 끈끈한 우애를 자랑한 바 있다. 나이차 절친을 넘어 이웃사촌이 된 두 사람의 우정에 관심이 쏠린다.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이다. 2019년 싱글앨범을 내며 정식 데뷔한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최종 5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배우로 변신,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영화 ‘뉴 노멀’ 등에서 연기력까지 뽐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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