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이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랑사가’의 국내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엔픽셀이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랑사가’의 국내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오는 29일까지 SSR 그랑웨폰 선택 상자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된다. 또한 ‘1000일 기념 소환 이벤트’를 통해 오는 12월 14일까지 매일 특별 소환 10회를 할 수 있으며, 소환 시 SSR 그랑웨폰 또는 SSR 아티팩트 1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필드 이벤트 ‘라그나데아 대 감사제’가 오는 12월 14일까지 열린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퀘스트 및 업적을 달성하면 이벤트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티켓은 특별 상점에서 1000일 기념 장신구를 비롯해 SSR 그랑웨폰, SSR 아티팩트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2024년 2월 22일까지 신규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일반 소환 100회, 총 2800회를 할 수 있다. 복귀 이용자들에게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00회, 총 1400회의 일반 소환 기회가 주어진다.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초월 강림전 신규 보스 ‘야망의 화신 신야’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강림전 전용 SSR 아티팩트 ‘푸른 옷의 주술사’, ‘피그말리온 효과’, ‘기계 장치의 신’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미코코로’의 신규 고대 SSR 그랑웨폰 ‘아마테라스’가 출시됐으며 신규 SSR 가디언 ‘마리오’와 가디언 아티팩트 ‘신사의 조건’이 추가됐다.
그랑사가 1000일 기념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그랑사가’ 공식 홈페이지와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sjun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