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파이낸셜, 금천구 재가장애인 가정 방문 봉사활동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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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지난 17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금천구 일대 재가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Mercedes-Benz All Togethe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여러 해 동안 꾸준히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금천구 재가장애인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밑반찬 전달, 손뜨개 장갑과 목도리 전달 등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10여 명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모여 경량 패딩이 담긴 선물 꾸러미와 손 편지 등을 손수 준비했다. 또 생일을 맞이한 8명의 재가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이를 직접 전달하면서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프리츠 카바움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한 작은 관심과 활동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는 큰 기쁨과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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