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박영’ 초대기획전 ‘동고동락전’ 테이크호텔 갤러리에서 열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22 17:42
경기도 광명시 테이크호텔 6층 갤러리에서 2024년 1월 31일까지 ‘갤러리박영’ 초대기획전이 열린다.

테이크호텔의 특별 초대전으로 기획된 갤러리박영의 ‘동고동락(同苦同樂)’ 전은 조각가 김원근(b.1971~)과 회화 작가 정재철(b.1980~) 2인전으로 구성됐다.

초대전의 제목처럼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한다는 의미를 지닌 공통된 작품의 메세지를 지니고 있으며 파주에 거점을 두고 실제 ‘동거동락’을 해온 두 작가의 이야기와 더불어, 경기도라는 공통된 지역성과 광명시 1호 특급호텔인 테이크호텔과 파주출판단지내 1호 갤러리인 갤러리박영이 함께한다는데 전시의 의의를 더하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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