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그랜드 체로키 전용 콜센터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23 09:22
사진자료-그랜드 체로키 전용 콜센터

▲지프는 ‘그랜드 체로키’ 고객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지프는 브랜드 최초로 단일 모델을 위한 전용 콜센터를 운영,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프는 브랜드의 ‘그랜드 체로키’ 고객들의 편의 및 로열티 증진을 위해 전용 콜센터를 개설, 더욱 신속하고 특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케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그랜드 체로키 전용 콜센터는 단독 채널로 일반 고객센터보다 빠르게 상담원과 연결된다. 또 차량 유지관리, AS 서비스 등 제품 품질과 관련된 모든 문의는 물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위치 안내, 예약 문의, 고객 불만까지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

지프 관계자는 "지난 9월 그랜드 체로키 고객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부 설문조사에서 주 운전자의 75%가 40~60대였던 만큼, 전용 콜센터를 통해 유선 상담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여 고객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ji0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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