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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이면 국내외 모든 유통업계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양한 상품의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1년 중 가장 큰 세일 기간이기 때문에 그동안 가지고 싶었던 제품들을 사려는 수요와 재고를 비우려 하는 유통업계의 심리가 맞물려 연중 가장 많은 소비가 일어나는 시기이다.
하지만 한 폐기물 관리 회사의 연구에 따르면 매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만 약 42만 9000톤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다고 한다. 새 제품을 구매한 뒤 버려지는 전자 제품의 폐기물량만 연간 5,000만 톤에 달한다고 한다.
톤28 관계자는 “특정 기간에 발생하는 무분별한 소비가 환경에 끼칠 영향에 대해서 한 번쯤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하며, “꼭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는 윤리적 소비가 될 수 있는 각자의 인식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