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정두화 농가 '포도' 우수상 수상
▲횡성군청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는 국산 과일의 지속적 소비 기반 마련 및 성장동력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횡성군 정두화 포도 농가는 외관·계측·과원 심사 등 까다로운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상에 선정됐다.
정두화 농가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장려상을 받기고 했다.
황원규 군 종정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횡성군 과일이 전국적으로 우수한 품질임을 증명했고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가 크다"며 "과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