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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마을 가꾸기 운동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
이번 탄소중립 운동은 20일 및 23일 이틀에 걸쳐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원 등 17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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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사진제공=양주시 |
이날 강수현 시장은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와 함께 관내 나리농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의식 공유를 위한 농업폐기물 수거를 진행하며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했다.
양주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탄소중립 교육에선 이성엽 탄소중립연구소 사무국장이 ‘슬기로운 탄소중립-농촌 편’을 주제로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하반기 과제교육 일환인 버려지는 가죽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가치가 담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가죽가방 만들기’를 진행해 참석자는 큰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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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마을 가꾸기 운동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
강수현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에서 탄소중립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부문에서 탄소중립이 실천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