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제공=양평군 |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가정 등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등생에게 교육-체험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이날 개소한 용문점은 용문지역 방과후 초등돌봄 거점공간 역할을 수행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용문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사회복지 기관장 등 50여명이 이날 개소식에 참여해 다함께돌봄센터 용문점 발전을 기원했다.
전진선 군수는 "아동돌봄이 점점 많이 필요해지는 시기에 용문면 아동돌봄 거점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를 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자녀들의 안전하고 든든한 다함께돌봄센터가 되어주기를 부탁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23일 다함께돌봄센터 용문점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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