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감기 급증 시즌맞아 실적 상승 기대 [IBK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27 08:55
clip20231127085438

▲대원제약 CI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IBK투자증권이 대원제약에 대해 4분기 감기 환자 급증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선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보고서를 통해 "4분기는 감기 환자가 급증하는 시기로 코대원·펠루비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지난 8월부터 생산을 재개한 콜대원 키즈펜 시럽 영향으로 ETC(전문의약품) 사업부의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또 지난 5월 17일 상분리 문제로 콜대원 키즈펜 시럽에 대한 판매·제조 중단 조치가 정상화됐다"며 "그 덕분에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50.2%, 전분기보다 59.9% 높아진 366억원을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내년부터 연결재무제표로 편입될 에스디생명공학은 화장품·건기식 사업의 매출 감소 및 공장 증설로 인한 비용 증가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단기내 대원제약의 영업이익 훼손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다만 자회사 청산을 통한 적자폭 감소, 대원헬스케어와의 시너지를 통한 매출 증가·비용 효율화를 통한 개선 가능성이 큰 만큼 장기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khc@ekn.kr

강현창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