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깨끗한나라, 2거래일 연속 ‘초강세’…29%↑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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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주요 상품.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깨끗한나라가 2거래일 연속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깨끗한나라는 오전 9시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80원(29.49%) 오른 342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깨끗한나라는 윤석열 대통령 테마주로 분류되던 종목이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총선 출마 테마로 옮겨 붙은 영향이다. 깨끗한나라의 현 사외이사가 전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을 맡았던 김영기 부장검사로 알려지면서다.

특히 정부가 최근 출산장려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영향도 있다. 깨끗한나라는 출산, 육아용품 관련 종목으로도 통한다. 께끗한나라는 제품의 제조, 사용자, 종류 등에 따라 HL(Home & Life)사업부와 PS(Paper Solution)사업부로 구분하고 있다.

HL사업부는 두루마리 화장지류, 미용티슈류, 기저귀류, 생리대류, 물티슈류,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제조, 판매하는 생활용품사업을 하고 있다. PS사업부는 포장재로 사용되는 백판지(산업용지, 식품용지, 특수용지 등)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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