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지역 8개 도서관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금융교육’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지역 8개 도서관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금융교육’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3일까지 8개 도서관(태전·안심·대현·동부·신천·두류·북부·수성도서관)에서 각각 진행하며, 도서관별로 4일간 매일 2시간씩 총 8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실시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똑똑한 용돈이야기 △똑똑한 금융이야기 △똑똑! 증권의 7가지 비밀 △똑똑! 열려라 미래금융 등 4가지로 구성됐으며, 테마별로 금융교육 전문강사가 강의한다. 수강 신청은 다음 달 또는 내년 1월 중 참가 도서관별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su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