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제15대 회장으로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 선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27 16:06
조용병

▲조용병 제15대 은행연합회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제15대 은행연합회장으로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선출됐다.

은행연합회는 27일 사원기관 대표가 모인 가운데 총회를 열고 앞서 이사회가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한 조용병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5대 은행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조 신임 회장은 1984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2013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2015년 신한은행장을 맡았고, 2017년부터 6년간 신한금융 회장을 역임했다.

조 신임 회장은 12월 1일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dsk@ekn.kr

송두리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