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
한은은 30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12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금융중개지원대출 총 한도를 30조원으로 운용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도 유보분은 19조1000억원에서 9조8000억원을 감액한 9조3000억원으로 조정하고, 다른 프로그램 한도는 현행 수준을 유지한다.
▲자료=한국은행. |
한은은 한도 유보분을 활용한 프로그램의 가동 여부, 지원 결정시 지원 규모. 기간, 대상, 방식 등에 대해서는 향후 금융·경제 상황을 보며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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