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홈페이치 캡쳐. 연합뉴스 |
성과주의를 원칙으로 사업수행 성과가 탁월하고 기술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켜 미래 성장을 위한 리더십을 보강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혁신을 지속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차세대 리더를 확대했다"며 "적극적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1년 전 정기 인사를 통해 부사장에서 승진했던 남궁홍 대표이사 사장은 유임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삼성엔지니어링 임원 승진 인사.
◇ 부사장
△김대원 김동현 이성희
◇상무
△김종원 박준영 방승권 양승찬 정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