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및 용평리조트 등 관광숙박시설 13개소 안전 점검
▲평창군청 |
3일 평창군에 따르면 대상시설은 종교시설 1개소(월정사), 용평리조트 등 관광숙박시설 13개소로 총 14개소 이다.
안전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현황을 재정비(신규, 휴·폐업 등)하고 지난 9월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여부 확인과 위기상황 매뉴얼 개정여부, 매뉴얼에 따른 연1회 이상 위기상황 훈련실시 및 훈련계획 수립 여부를 확인 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시설관리주체에 시정조치를 통보하고 조치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점검할 계획이다.
김은규 군 안전교통과장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군민들과 평창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