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태양금속, 한동훈 등판 미뤄지며 주가 급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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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금속 CI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정부가 총선을 대비한 개각을 단행한 가운데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계속 자리를 지킨다는 소식에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던 태양금속의 주가가 급락 중이다.

5일 코스피시장에서 태양금속은 전날보다 10.81% 떨어진 3915원에 거래 중이다. 태양금속 우선주도 16.81% 떨어진 8710원을 기록하고 있다.

태양금속의 하락은 한 장관의 출마 기대감이 한풀 꺽인 것이 이유로 분석된다.

이날 정부는 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6개 부처의 새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지만 법무부는 대상에서 빠졌다.

태양금속은 한우삼 태양금속 회장이 한 장관과 같은 청주 한씨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거론되는 곳이다.
k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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