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 비전·성과 제시, 6개 평가항목 중 4개 만점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금상, 최우수 월드와이어탑100 차지
▲CJ프레시웨이 2022 ESG 보고서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수상 인증서. 사진=CJ프레시웨이 |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보고대회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전 세계 각국의 기업·기관에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시상식에서 2022 ESG 보고서가 총 6개 평가항목 중 △내용 △디자인 △메시지 명확성 △적합성 등 4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금상 영예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전체 수상작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100개 보고서를 선정하는 ‘월드와이드 탑100(Worldwide TOP100)’에도 이름을 올렸다.
CJ프레시웨이 2022 ESG 보고서는 ‘We Make a Fresh Way for Tomorrow(우리는 내일을 위해 신선한 길을 만든다)’라는 타이틀로 기업의 ESG 비전을 제시하고, 보고서 구성과 데이터 시각화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보고서부터 ESG 전략 방향에 따라 △친환경 유통 환경(Planet) △건강한 식문화(Product & Culture) △함께 성장하는 사회(People) 등 항목별 활동 성과를 소개하고, 정량 데이터도 부록에 담았다. ESG 하이라이트 섹션도 구성해 이해관계자 인터뷰 중심의 주요활동을 수록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보고서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연간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