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차관 만나 사하구 숙원사업 추진 약속 받아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이 지난 4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악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내년 총선에서 부산 사하을 출마를 굳힌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은 4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사하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호윤 전 팀장은 이 자리에서 원 장관으로부터 부산 전체의 숙원 사업인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과 사하구 주요 숙원사업의 신속 추진 약속을 이끌어냈다.
정 전 팀장은 원 장관과의 면담에 이어 김오진 1차관, 백원국 2차관과도 만나 사하구 지역 사업의 신속 추진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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