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준비 만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06 11:15

6~7일 진부면과 대관령면 위식업소 대상 위생·친철 교육

평창군청 1

▲평창군청 앞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44일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대비해 6일과 7일 이틀간 진부면과 대관령면 외식업소 영업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위행·친절 교육을 한다.

6일 평창군에 따르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본격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외식업 종사자가 알아야 할 위생관리 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법, 올림픽의 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할 외식업소 종사자의 친절 서비스 향상 교육으로 구성했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법정 의무 교육은 아니지만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교육을 통해 위생 수준 향상은 물론 친절한 서비스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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