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관절건강 돕는' 관절에쎈크릴' 내놨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06 14:21

관절 건강기능성 인정받은 3중 복합물 함유

농심 관절에쎈크릴 제품이미지

▲6일 농심이 출시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관절에쎈크릴’. 사진=농심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농심이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관절에쎈크릴’을 출시했다.

6일 농심에 따르면, 관절에쎈크릴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3가지 원료의 조합을 최적화했다.

주요 원료인 히알루론산은 관절을 구성하는 성분의 하나로 닳은 관절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아스타잔틴은 혈관 내 염증을 개선해 관절염을 완화해 주고 크릴오일은 관절의 통증을 줄여준다.

특히, 관절에쎈크릴은 미국의 프리미엄 원료사인 ‘발렌사(Valensa)’에서 수입한 최고급 원재료를 사용했다. 주재료인 ‘크릴오일 등 복합물(FlexPro MD)’은 발렌사가 글로벌 전략 지역에 출시하는 핵심 소재다.

농심은 관절 건강기능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국내 건기식 소재로 독점 활용하고 있다. 또, 목 넘김이 쉽도록 작은 크기로 하루 1캡슐(600㎎)만 섭취하면 되는 등 보다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농심 라이필 관계자는 "관절에 불편함을 느끼는 50대∼60대는 물론,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30대∼40대까지 누구나 관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농심은 2020년 라이필 더마 콜라겐을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유산균, 오메가3, 락토페린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선보이며 라이필(Lifill)을 종합건기식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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