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11월 말 42.7조 유효신청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06 15:39
한국주택금융공사

▲자료=한국주택금융공사.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달 30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2조7000억원(약 17만8000건)이라고 6일 밝혔다.

자금 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28.1%, 신규주택 구입이 65.2%, 임차보증금 반환이 6.7% 비중을 차지했다.

주금공 관계자는 "지난 9월 27일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신청제한 이후 유효신청금액이 월 1조원 내외로 안정화됐다"며 "서민·실수요층 대상 우대형은 내년 1월까지 차질없이 공급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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