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임원인사 단행…LNG·수소 등 4대 핵심사업간 시너지 창출 기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07 15:08
SK E&S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SK E&S가 재정 부문(Financial Story)의 성과 가시화를 위해 ‘안정과 성장’, ‘이익 창출과 BM 혁신’의 동시 추진을 목표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SK E&S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상호보완적 협업체계를 통한 4대 핵심사업 간 유기적 시너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그린 포트폴리오의 글로벌 확장 및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위기 대응 강화와 조직역량 제고 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SK E&S 관계자는 "4대 핵심사업인 저탄소 액화천연가스(LNG),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솔루션의 유기적 연계와 시너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 성장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과 인사를 정비했다"면서 "차별화된 그린 포트폴리오를 더욱 고도화해 지속적인 회사 성장을 추진하고 기업가치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내년도 SK E&S 신규 선임 임원 명단.

◇임원 신규 선임

▲박성준 Risk Mgmt.본부장

▲김대진 전력사업개발본부장

▲임소옥 재무2본부장

▲전종영 LNG Americas, Inc. 법인장

▲김민호 수소Global본부장

▲나경원 Compliance본부장

◇자회사 대표 선임

▲윤정원 파주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박재덕부산정관에너지 대표이사

▲구자성 전남도시가스 대표이사

▲박병혁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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