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팬오션은 보유중이던 한진칼 지분 5.80%(390만4078주)를 지난 6일 호반호텔앤리조트에 장외시장에서 매각했다고 7일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1 주당 4만1710원이며 총 1628억원이다.
앞서 팬오션은 지난 10월 16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하고 있는 한진칼 주식 전량을에 처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하림그룹은 HMM 인수전을 위한 실탄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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