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2’ 성황리에 마무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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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마스턴투자운용 본사에서 ‘임직원 기부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왼쪽부터)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장,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 사진=마스턴투자운용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임직원 기부 물품을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기부물품 전달식’을 거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장, 행사 주관 부서인 브랜드전략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은 본사 사무실의 각 층에 대형 기부물품 박스와 대형 봉투를 마련해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 물품을 박스에 넣도록 전사 공지했다. 임직원들은 각종 의류, 잡화, 가전·가구 등 재판매가 가능한 다양한 개인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부사장은 "작년 처음으로 시도했던 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에 대한 임직원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기쁜 마음으로 연속해서 추진했다"며 "내년에는 이 유의미한 캠페인을 연말뿐 아니라 상하반기로 나눠 추가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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