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득 전)대통령실 안보실 제2차장, 총선 출마 선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12 18:38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임 전) 제2차장은 12일 오전 11시 임종득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영주시 원당로 75. 2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4년 4월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회견에 나선 임종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당부의 말씀’을 통해 "고향의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많은 젊은이들이 도시로 떠난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활력을 되살릴 수 있을까 고민해 왔습니다. 40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지금이 제가 지역발전을 위해 역할을 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하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임전 2차장은 19세 때 "내 한 몸 바쳐 조국을 위해 일하겠다."라는 신념으로 38년간 나라를 지켜오다가 명예롭게 전역했으며, 박근혜 정부에서는 대통령비서실 국방비서관으로 근무했고,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실 국가안보 제2차장으로 대통령을 측근에서 모셨습니다.

이날 회견에서"공직을 수행할 때 어떤 직책과 임무에도 나라가 먼저임을 잊지 않았고 가장 큰 버팀목은 바로 고향 영주"라고 말하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첫째 베어링 국가산단 가동률 80% 인구 1만 명 유입

둘째 동서 5축 철도건설 조기착공

셋째 문화관광중심지로 1,000만 관광객 찾아오는 영주

넷째 일체의 금권과 관권선거를 지양하며 깨끗한 선거를 통해 무너진 영주 자존심 회복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jjw5802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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