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와이더플래닛, 3거래일 연속 상한가…'이정재' 효과?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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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더플래닛 CI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와이더플래닛이 연일 급등 중이다.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이달 초 3000원에 못미치던 주가가 8000원을 넘어섰다.

1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와이더플래닛은 전날보다 29.98% 오른 8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앞서 와이더플래닛은 운영자금 마련의 목적으로 약 1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유증 대상자는 위지윅스튜디오와 배우 이정재·정우성 씨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최근 이정재 씨는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학연이 부각되면서 증권가가 주목하고 있다. 최근 증시에서 이 씨와 관련된 종목의 주가가 출렁이는 이유다.
k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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