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양다모 본부장, 2023 안전문화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2.12 13:19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영월 재난안전문화제’등 대국민 안전문화 향상 공로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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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모(오른쪽)한국남부발전 본부장이 2023 안전문화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양다모 남제주빛드림본부장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안전문화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거나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에 이바지한 기관과 기업, 개인을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한 행사이다.

양다모 본부장은 본사 안전경영처 처장으로 근무하면서 정부 합동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영월 재난안전문화제’, ‘KOSPO 안전혁신학교 운영’ 등 대국민 안전문화 향상 및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시행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재난안전교육 기회가 많지않은 어린이집 아동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중밀집 인파사고 예방·대응법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완강기 사용방법 등 특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안전 실전대응 역량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양다모 본부장은 "금번 수상은 대국민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함께 이루워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리회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고도화 하는데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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