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발전,인구소멸대응,대학-지역간 상생 공로 인정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안창근 교수(세대통합지원센터장)가 경북도의 이웃사촌마을 조성과 지역경제 발전, 인구소멸대응, 대학과 지역간의 상생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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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근 세대통합지원센터장 (대구한의대=제공) |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는 통합적 청년고용활성화 지원 인프라 구축과 인구유입 및 기존세대유출방지를 위해 대구한의대학교 스팟캠퍼스 구축, 노인복지시설 운영, 교과 및 비교과의 지역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내 한방의료봉사 활동, 지역인재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글로벌 교류협력 등의 다양한 활동을 경북도청, 영덕군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 센터장 안창근 교수는 "이웃사촌마을조성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지방시대의 선도 성공모델로 나아가고자 한다. 2024년도에는 이웃사촌마을사업의 국제화 사업으로의 확대를 위한 K-한방스마트에듀팜과 국제공동연구, 지역민들과 교수·학생이 상생할 수 있는 창업?복지?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경북형 모델을 국제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이웃사촌마을사업 농업디지털대전환’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행해 나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